美 신약 매출 1조 도전_SK바이오팜, 녹십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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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와 GC녹십자의 혈액제제 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세노바메이트는 경쟁 약물 대비 발작 조절 효과가 뛰어나고, 알리글로는 공급 부족 상황과 맞물려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sk바이오팜은 자체적으로 모든 과정을 소화하여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녹십자는 미국 내 혈액제제 시장의 높은 약가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미국 시장에서 연매출 1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SK 바이오팜과 녹십자의 미국 시장 성장

 

  • SK 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는 경쟁사 제품 대비 월등한 효과를 입증하며 미국 시장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에서의 매출이 4,387억 원으로 증가하였다 
  •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매출 중 83%가 미국에서 발생하고,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자체적으로 수행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 미국의 뇌전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5조원이 넘으며, 세노바메이트는 단독 처방뿐만 아니라 병용 투약도 허가받아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 녹십자의 알리글로와 미국 시장 확장

 

  • 알리글로는 첫 번째로 미국에 출시된 국산 혈장 면역 글로블린 성분이며, 자가 면역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알리글로는 4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초기에 긍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 향후 대형 처방집 등록이 진행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처방 확대가 예상된다 
  • 녹십자는 올해 알리글로의 미국 매출1,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며, 이는 연간 매출 1조 원 목표의 첫 단계로 여겨진다 
  • 미국의 혈액 제재 약가는 국내 약가의 6.5배 이상으로 비쌌으며, 가격 상승 전망도 있어 미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 

💉녹십자의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 및 전망

 

  • GC 녹십자의 혈액 제제인 알리글로가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알리글로는 혈장에서 추출한 면역 글로불린 성분으로, 자가 면역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 지난해 7월에 출시된 알리글로는 출시 첫 해에 약 4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 처방 전환에 시간이 걸리지만, 초기 성과는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 올해 하반기부터는 대형 처방집에 등재된 데 따라 처방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녹십자는 올해 알리글로의 매출이 1,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혈액제 시장의 성장 잠재력

 

  • 혈액제 시장은 잠재력이 굉장히 크며, 현재 팔리는 제품들이 많다. 
  • 전 세계적으로 혈액제의 공급이 부족하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 신규 진입자의 시장 진입이 어렵다, 이는 제조 방식이 복잡하고 기술적 요소 때문으로 추정된다. 
  • 녹십자는 이미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분석된다. 
  • 미국의 혈액 제재 약가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한국에 비해 약 6.5배 이상 비싸다. 이러한 이유로 녹십자가 미국 사업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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